비수기를 마치며 / 잠시 아파트 헬스장을 메인으로 – 2023년 10월
This post was written on October 31, 2023

우리 회사는 보통 [12월 ~ 3월]에 성수기를 맞고, [5월 ~ 10월]에 비수기를 맞는다. 10월이 이렇게 끝났으니 비수기는 지났고, 11월 수능이 지나면 성수기에 서서히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 성수기에 회사의 운명이 결정될 것 같다.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고 있다. Good!

회사에서 다니던 헬스클럽이 9월 말부터 공사를 하는 중이다. 5주 안에 끝낸다고 하여 다른 헬스장을 5주만 등록했었는데, 실제로는 2주가 더 밀렸다. 덕분에 이 2주 동안 아파트 헬스장을 꾸준히 가게 되었다.
※ 원래 루틴에서 아파트 헬스장은 일주일에 한 번(토/일 중에 한번)만 가는 곳이다.

아파트 헬스장은 적당히 아담하고 좋다. 렉이나 머신이 모두 부족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다음 주면 회사와 같은 위치라고 볼 수 있는 원래 헬스장으로 복귀할 수 있다. 이번에 플레이트 로드 머신이 많이 추가 될 것 같다. 기쁘다. Good!

아이에게 성장 호르몬 주사 투여를 시작했다. 키가 하위 7%라고 하니 걱정이 되어 시작하게 되었다. 아이는 130cm가 넘어야 자신이 원하는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면서, 키가 커지기를 바라고 있다. 참 재미있다.

별 탈 없이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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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31, 2023 Filed under: M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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