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빼빼로의 개수를 살펴보면, 세상이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생각이 든다.
※ 대량으로 파는 것은 한 봉지에 8개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 아몬드 빼빼로는 편의점 박스 정품이다.
※ 가끔 10개가 들은 제품을 발견할 수도 있다.
비수기를 마치고, 회사의 상황은 좋아졌다. 하지만 그래도 부족하다. 혹시 회사 상황이 더 내려가서 멘탈이 나갈 수도 있으니 그 전에 미리 다양한 것들을 해놔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 달에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해 봤다.
[1] 풀리지 않는 회사의 프로젝트 – Keep going
끝날 때까지 가본다. 그 외에는 답이 없다. 12월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2] 와이프의 사업을 위한 블로그 제작
와이프의 능력이 생각 이상으로 대단한 것 같다. 와이프의 사업을 위해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올릴 예정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와이프가 운영하고, 네이버 블로그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하면 효과가 좋을 것 같다.
[3] 유튜브에 대한 생각과 실험
유튜브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과 테스트을 진행할 생각이다. 이것은 지금 회사에도 도움이 되고, 이 회사가 끝나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멘탈이 나가기 전에 해보고 싶다.
[4] 연말은 그냥 즐길래.
어찌 됐든 연말은 즐기려고 한다. 이 정도 생각해야 적당히 편하게 지낼 수 있을 듯.
아마도 나는 이 회사를 정리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그냥 이런 생각을 해본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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