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빠지다. (짧은 리뷰)
2018년 08월 14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뒤늦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보았다. 영화관에서 보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시간을 들여서 볼만한 영화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완전하게 틀린 생각이었다.
이렇게 완벽한 히어로 영화는 많은 평론가가 말하듯이 정말 다크나이트 이후 처음이었다. 단순히 재미있는 수준이 아니라 사운드, 스토리, 영상 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영화로 더 이상의 말은 필요하지 않다. 누가 보더라도 수준 이상의 영화로 느낄 것 같다.
※ 스칼렛 워치역의 엘리자베스 올슨도 예쁘구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는 지금까지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그리고 TV 에서 방송해주는 일부 영화만을 봤었는데, 이번 인피니티 워를 보고 MCU 전체를 천천히 다시 보고 있다. 현재까지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 토르 : 라그나로크, 블랙 팬서를 우선 보았는데 이 영화들도 대체적으로 상급 이상의 완성도와 재미가 있었다. 나머지 영화들도 천천히 보도록 해야 할 듯. 또한 2018년에 앤트맨과 와스프, 2019년에 캡틴 마블과 네번째 어벤져스가 개봉되는데 몹시 기대된다.
MCU, 상상 이상의 시리즈가 될 것 같다. 이대로라면 아마도 영화의 역사에 가장 훌륭한 히어로 시리즈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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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8월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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