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Spider-Man: No Way Home) – 신선하지만…
2022년 04월 26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크리스 맥케나와 에릭 소머스가 각본, 존 왓츠가 감독, 톰 홀랜드, 앤드류 가필드, 토비 맥과이어,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이미 폭스, 존 패브로, 윌렘 대포, 알프레드 몰리나 등이 출연했다.
[ 경고 : 본 내용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많은 내용(스포일러)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음 ]
[ 경고 : 본 내용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많은 내용(스포일러)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음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마블의 멀티버스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작품이다. 신선했다. 하지만 기존 스파이더맨의 팬이 아니기에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 기존 스파이더맨의 팬이라면, 대단히 반가운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마블은 멀티버스 개념으로 여러가지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최근의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어벤저스 등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예전 스파이더맨은 그가 속한 그 우주에 있는 것이고, 또 다른 만화 스파이더맨은 또 다른 그 우주에 있는 것이다. 흑인 스파이더맨도 있다. 이런 식으로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최신 과학의 다중우주론을 이용해서 작품을 마음껏 찍어내는 것이다.
- 마블의 엄청난 그래픽 기술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또 다른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친구들도 데리고 왔다면 더 놀라웠을 것 같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마치 <어벤저스 : 인피니티 워>처럼 우울하고 무겁게 마무리됐다. 이 우울함과 무거움은 아마도 다음의 마블 시리즈에서 풀어줄 것 같다. 적절히 즐겁게 보았다. 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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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4월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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