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Disney+)를 구독하며 – 완성되어 가는 OTT의 시대
This post was written on October 3, 2022

2022년 10월, OTT의 시대가 거의 완성되어 가는 것 같다. 넷플릭스, 애플TV+, 디즈니+, 아마존 프라임, 쿠팡플레이, Wavve, TVING 등의 영화/시리즈 제공 서비스가 있으며, 끊임없이 신생 서비스가 시작되고 있다.

  • 여담이지만, 영화/시리즈 제공 서비스와는 조금 결이 다른, 개인 방송 서비스는 유튜브가 거의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다양한 OTT 서비스에 의해 다양하고 새로운 켄텐츠는 끊임없이 제공되고 있다. 이런 컨텐츠를 다 보기에는 현재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 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디즈니 플러스(Disney+)의 구독을 추가로 시작했다. 계속 추가되고 있는 OTT 구독에 따른 비용이 많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OTT 공유 플랫폼인 쉐어(SHARE)를 이용했다.

  • 넷플릭스는 구독하여 가족과 처갓집도 함께 보고 있으며, 유튜브 프리미엄도 편법을 이용하여 보고 있다. OTT 서비스를 많이 구독할 경우, 그 비용이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 방법을 찾아서 잘 가입해 놓아야 한다.
  • 2022년 10월 현재, 디즈니+의 구독료는 월 9,900원(연 99,000원)이며, SHARE를 이용하면 3,425원에 가능하다.
  • OTT 서비스들이 현재처럼 서비스를 진행할 경우, SHARE와 같은 공유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 될 것 같다. 아는 사람들끼리 함께 구독을 하면 시작과 끝을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고 결국 더 이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결국 더 많은 OTT 서비스를 구독할 수 밖에 없게 될 것 같다.

디즈니+의 장점은 확실하다. Disney, PIXAR, MARVEL, STAR WARS, NATIONAL GEOGRAPHIC, STAR라는 강력한 컨텐츠 제공자가 있다.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네셔널 지오그래픽이라는 이미 너무나 많은 매니아를 가진 완벽한 스트리밍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추가로 스타라는 스트리밍 브랜드를 추가하여 국내 지상파 컨텐츠와 함깨, 디즈니+ 오리지널 컨텐츠를 제공한다.

  • STAR는 Disney, PIXAR, MARVEL, STAR WARS, NATIONAL GEOGRAPHIC를 제외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스트리밍 브랜드이다. 그 때문에 디즈니+ 오리지널이라면 STAR에서 제공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마블 영화를 빨리 볼 수 있으며, 국내 지상파 컨텐츠를 수준 이상으로 많이 제공하고, 디즈니+ 오리지널 K컨텐츠가 제공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한다. 컨텐츠의 양이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다른 이들은 또 다른 이유로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시 디즈니, 대단하다.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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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3, 2022 Filed under: IT issue; Tagged a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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