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 괜찮은 리메이크 작품
2022년 12월 14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2022년 6월 24일에 최초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K-드라마이다. 넷플릭스에서 흥행에 성공한 스페인의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극본은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이 맡았고, 연출은 김홍선이 맡았다. 유지태(교수), 박해수(베를린), 전종서(도쿄), 이원종(모스크바), 김지훈(덴버), 장윤주(나이로비), 한요셉(리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오슬로), 임지현(서울), 이주빈(윤미선/스톡홀롬), 김윤진(선우진), 김성오(차무혁), 박수영(윤창수 서장), 길은성(박철우), 박명훈(조영민), 이시우(앤), 장현성(김상만) 등이 출연했다.
- 파트 1은 2022년 6월 24일에 공개됐으며, 파트 2는 2022년 12월 9일에 공개됐다.
- 원작은 원래 스페인의 지상파에서 방영하는 TV 시리즈였으나, 파트 2를 공개하는 시점부터 넷플릭스에 업로드했다고 한다.
- 1위는 <오징어 게임>이다.
원작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시청했다. 상상력이 놀라운 작품이다. 시간이 될 때, 원작을 보고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다.
훌륭한 원작에 남북 관계를 활용하여 잘 변형한 좋은 극본을 기반으로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와 좋은 OST, 볼만한 액션씬 등 장점이 많은 작품이다. 재미있게 잘 봤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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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12월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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