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 타임 (In Time) – 잊히지 않는 작품
2021년 05월 06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인 타임(In Time)>은 앤드류 니콜이 각본/감독/제작을 맡았으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주연을 맡은 2011년 영화이다.
- 오래된 영화로, 간단히 정리하는 글이다. 아래 링크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인 타임 : [나무위키에서 보기]
<가타카>의 각본/감독을 맡은 앤드류 니콜 감독의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미래 사회가 배경이며, 그 사회를 레트로 퓨처리즘(Retro-futurism) 스타일로 표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예술에 우열은 없겠지만, <인 타임>은 <가타카>보다는 다소 부족해 보인다.
시간이 화폐로 사용되는 미래 사회 세계관으로, 그 안에서 양극화를 표현하고 있다. 미래를 다루고 있지만, 오늘날의 현실을 다루는 내용이기도 하다.
처음 봤을 때는 이 영화가 좋은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인 타임>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영화가 그리는 미래의 세계관이 재미있고, 주연 배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과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좋고, 무엇보다도 여운이 남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완성도가 떨어질지는 몰라도 즐겁게 볼 수 있으며, 잊히지 않는 영화이다.
- 이 영화는 각본이 좋은 편이라서 더 좋은 영화가 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다. 완성도가 크게 떨어지는 수준도 아니다.
-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상당히 좋아한다. “Cry me a river”, “My love”, “Sexy back”, 이런 시절에…
<인 타임>은 미래 사회에 대한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작품이며 동시에 현실의 양극화를 잘 표현한 작품으로, 좋은 영화이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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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5월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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