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S LOG입니다.
아이폰5와 iOS6가 공개되었습니다.
예전처럼 큰 이슈는 아니지만
여전히 스마트폰계에서 아이폰은 큰 존재이긴 한가봅니다.
많은 뉴스가 쏟아지고 있네요.
기존 아이폰4, 아이폰4S와 같은 스타일의 디자인에
액정 크기는 4인치 16:9 비율(1136X640)로 되었으며,
가로 크기는 기존과 비슷하고 위 아래로 길어진 모습입니다.
두께는 7.6mm로 얇아졌고, LTE 를 사용할 수 있는 형태가 되었네요.
A6 칩을 사용하여 기존보다 2배가량 빨라졌다고 합니다.
그 외에 카메라에 사파이어 렌즈 커버가 들어간 것과
작아진 새로운 커넥터가 생긴 것, 늘어난 배터리 사용시간
이 기존 아이폰과의 차이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iOS6 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예상되었던 지도 어플리케이션 변경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또 페이스북과의 연동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페이스타임은 wifi 뿐만 아니라 이동통신네트워크에서도
사용가능하게 되었다고 하며,
카메라 기능에는 파노라마 사진 찍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 외에 메일, 전화 등의 기본 어플의 변화가 있었으며,
약간의 UI 방식 변경도 예상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애플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www.apple.com/kr/ios/whats-new/
각종 뉴스에서는 기대 이하의 제품이라고 평하기도 하고,
기존과 다를 것이 없다는 말을 많이 하고 있으며,
블로거들은 “좋다” 라는 의견이 많은 편입니다.
뉴스에서는 뭐가 기대 이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이 상황에 무엇을 기대한 건지…
아이폰5가 크게 놀라운 것은 없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쓸만한 스마트폰이 아직까지는
아이폰밖에 없어 보이네요.
아이폰과 다른 스마트폰은 그립감, 터치감에 재질, 디자인, 완성도
모든 면에서 현격히 큰 차이가 나고
무엇보다도 OS 능력에서
안드로이드나 윈도폰7과 같은 OS는
iOS의 능력을 따라오지를 못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이폰5에서 4인치의 화면을 16:9로
가로 길이가 똑같은 상태에서 길게 만든 건
최적의 판단이었다고 생각하며, iOS6 역시 기대가 됩니다.
단, 한국에서 지도앱과 시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조금 짜증도 날 법 하네요.
무언가 새로운게 필요할 때이긴 한 것 같은데,
스마트폰에 새로운 것을 바랄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