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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 자본주의란 맥주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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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란 맥주와 같다. 거품이 너무 없거나 너무 많으면 맛이 없고 적당한 거품이 있을 때야 비로소 맛이 있다. 조금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자본주의에서는 거품 빠질 때를 기다리는 것도 의미없으며 거품이 많이 생기기를 바라는 것도 의미가 없다. 적당해야 맛이 있기 때문이다.
  • 큰부리새처럼만~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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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찾아온 친구 맥주 한 잔 달콤하게 기울이며 그 친구의 눈을 통해 과거를 회상해봅니다. 지나친 과거에 대한 집착. 오랜 예전에 한 때나마 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기쁨과 현재가 그보다 못하다는 슬픔이 공존합니다. 이 느낌은 꽤 오랫동안 사실 너무 오랫동안 지속됐었던 것 같습니다. 2011년의 큰 목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