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경제안정화정책(경제정책)에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금융정책)이 있다. 완전 고용, 물가 안정, 경제 성장 등을 목표로 한다.

• 총공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총수요에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총수요관리정책이라고도 부른다.

[1] 재정정책 : 세출/세입을 변경시켜 경기를 조절하는 정책
경기가 과열되어 있을 때는 긴축적 재정정책을 사용하고, 경기가 침체되어 있을 때는 확장적 재정정책을 사용한다.
※ 확장적 재정정책의 경우, 정부가 수요량을 올려서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다.

[2] 통화정책(금융정책) : 통화량/이자율을 변경하여 경기를 조절하는 정책
기준금리 설정 : 한국의 경우, 한국은행 환매조건부채권 매도 금리를 조정(효과 좋음)
공개시장운영(공개시장조작) : 국채를 사고 파는 행위(효과 좋음)
재할인율 조정 : 중앙은행이 빌려주는 돈의 이자 조정(효과 크지 않음)
지급준비율 조정 : [ 자세한 내용 보기 ] (별로 사용하지 않음)

[3]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효과
★ 과거에 논란이 있었던 내용이다. 어쩌면 지금도?
고정환율제도에서는 재정정책이 효과적이고, 변동환율제도에서는 통화정책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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