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친환경 소재로 만든 블루어스라는 새로운 휴대전화기를 공개하였습니다.
뒷면을 통해 태양광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태양광을 통해 1시간 충전시 10분의 통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디자인이 꽤 괜찮아 보이는데요. 상당히 고전적인 햅틱 UI 를 탑재한 듯 보이네요.
스마트폰은 아니고, 풀 터치폰(햅틱 같은)입니다.
카메라, 지상파 DMB, 블루투스, 마이크로SD슬롯 제공
정전식 터치입니다.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젊은 유저층에게는 태양열 충전이라고 해서 크게 어필될 것 같지는 않고요.

나이가 조금 드신 분들이라면 이 참에 풀터치 폰을 하나 사드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전식이니 편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다만 큰 문제는 가격인데요.
60만원이 넘습니다.
20만원 이하의 가격이라면 부모님께 한번 사드리고 싶은 전화기였는데 아쉽네요.

와이파이와 3.5mm 이어폰 단자의 유무에 대한 정보가 미비하군요.
없거나 해외 수출 제품과 국내 제품의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시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자세히 알아보시고 구매하셔야겠습니다.

※ LG전자도 에코 프랜들리라는 친환경 휴대전화기를 공개하였답니다.

매우 오래된 영상(object 방식) : 원본이 삭제된 경우, 지원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