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Mirrors 와우
2013년 2월 27일
기명 손가락 부상 이후
1주일만에 복귀.
모든 것이 정상화되어 가고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에 대한
인생의 철학에 대한 고뇌 중.
“인간은 혼자이기에 함께 한다”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내한공연 (The Phantom of the Opera)
2013년 1월 16일.
어김없이 찾아왔던 생일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게 되었다.
예전부터 보라양께 문화생활을 하고 싶다는 어필을 나도 모르게 했었었는지
대박 생일 선물을 들고 왔다.
무려 두 달전에 예약된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팀 25주년 내한공연 ^^
보라양은 그것을...
친구의 추천에 티끌모아 로맨스를 보았다.
뭐 느낄게 있을 거라나 뭐라나… ㅋ
공허하며 공허함조차
내가 느낄 감정이 아니라 느껴지는 요즘.
뭐라도 느껴보려고 얼른 봤다.
괜찮은 느낌이었다.
꼭 영화가 괜찮다기보다는…
그냥 공감이 간다. ㅋ
사실 모든 면에서 공감이 된 것 ...
오묘한 드라마
“브레인”을 참 재미있게 본 것 같다.
무엇보다 인간의 “애증”의 마음을
심도 깊고 선명하게 잘 표현한 드라마인 것 같다.
애증이라…
소재 스토리 배우
대부분 완벽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빠른 진행으로 전혀 지루하지 않았으니
좋은 ...
뿌리깊은 나무.
참 재미있었던 드라마.
한석규 신세경 조진웅 윤제문
이수혁 김성현 백윤식 등 등장인물의 연기도 워낙 좋았고.
표정도 좋았고 말투도 재미있었던
그런 드라마였다.
모! 칼싸움도 좋았다.
오랜만에 본 장혁의 연기는 !
옛날의 장혁과는 사뭇다른 연기였고
처음 본 송중...
최근에 최민수가 컴백 아닌 컴백을 했더군요.
개인적으로 영화배우 중 가장 멋있고 재미있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보여지는 카리스마가 남다르기 때문에
그 점을 너무 좋아하죠.
최민수의 연기를 다시 보고 싶은 마음에
어린 시절 재미있게 봤던 “유령”이라는 영...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어쩌다 보니 1996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다시 보게 되었네요.
어린 시절에 처음 봤을 때는 난해한 대사에도 불구하고
특이한 영상미에 끌려서 영화를 봤었던 기억때문에
그 특이한 영화가 뭐였는지를 생각하다가 우연찮게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시대를 완전히 초월하는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