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수기를 행복하게 – 2022년 6월
    현식로그의 이미지
    [회사 이야기] 5월에 새로 들어온 인원들 덕분에 모든 상황은 정상화되었고 비수기를 맞이하며 회사의 상황은 매우 느슨해졌다. 우리 회사는 5월부터 6월까지 주 5일 35시간 근무를 진행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단지 위로 솟구쳐 오를 방법이 없다. 그렇다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좀 더...
  • 다시 운동 1년 / 마음의 정리 – 2022년 5월
    현식로그의 이미지
    [ 다시 운동 1년 ] 와우! 지난 1년 동안 5대 운동에 중심을 둔 웨이트 트레이닝을 연속적으로 진행했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쉰 날이 없으며 공휴일에도 운동을 진행한 경우가 많았다. 짝짝짝! 월수금 하체 [레그 컬(5) 레그 익스텐션(5) 스쿼트(5) 힙 어브덕션(5)] 등 [데드리프트(5) 바벨...
  • 국립대전숲체원 : 다 좋았다. 음식만 빼고 – 2022년 5월
    현식로그의 이미지
    2022년 05월 05일 [목] 집 올레국수 상대본점 대전숲체원 2022년 05월 06일 [금] 대전숲체원 국립중앙과학관 오늘제빵소 대전숲체원 2022년 05월 07일 [토] 대전숲체원 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부모님 아내 아이와 함께 2박 3일로 국립대전숲체원에 다녀왔다. 첫날은...
  • 세무·회계 사무장님과의 이별 – 2022년 4월
    현식로그의 이미지
    세무회계 사무장님이 지방으로 떠나신다고 한다. 최근에 어머님과 사모님이 편찮아지셨다고 한다. 때문에 그동안 생각했던 일을 행동으로 옮기시기로 결단하신 것 같다. 아이들도 많이 컸다. 특히 사무장님의 첫째 아이는 이번에 서울대에 입학했다. 대단한 일이다. 지방에 내려가서 농사를 지으신다고 한다. 13년 전에...
  • 종종 – 2022년 4월
    현식로그의 이미지
    요즘은 종종 나에 대해서 아쉽다.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확실하게 내세울 정도로 해낸 것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까지의 인생에 있어서 적절한 목표 달성은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죽을 때까지 쓸 돈을 다 번 것도 아니고 돈으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외의 가치를 획득한 것도 아니다. 아주 아쉽다. 부족하지...
  • 디로딩 – 2022년 4월
    현식로그의 이미지
    주 56회 운동을 11개월째 진행하고 있다. 갑자기 두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첫 번째 문제는 쉽게 지치는 문제이고 두 번째는 빠르게 지침에 따라 자세가 안 좋아지는 문제이다. 이에 따라 스쾃 자세가 안 좋아지며 지난주 금요일에 무릎의 느낌이 살짝 이상했다. 그냥 바로 중단했고 그때부터 디로딩에 들어갔다. 연골과...
  • 6명만 남은 회사 – 2022년 3월
    [2]
    현식로그의 이미지
    회사의 인원이 6명이 된 것은 2014년 이래로 처음이다. 충격적이다. 사람들이 나가기만 하고 들어오지 않는다. 당장 9명 이상이 필요한 회사이다. 적어도 3명을 더 뽑아야 하는데 입사 지원을 하는 사람이 없다. 급여도 적절히 괜찮은 편인데 지원하는 사람이 없다. 지난 한 주 동안 아예 없다. 놀랍다.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