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다녀오며, 그리고 KTX-산천 – 2013년 10월
2013년 10월 20일
여자친구의 가족들이 있는 광주에 다녀왔다.
때문에 KTX 를 처음 타보았는데
운좋게도 계량된 KTX-산천의 특실을 타게되었다.
주는 건 물 밖에 없지만
그 깔끔함과 안락함 편안한 의자가 몹시 만족스러웠다.
어느새 한 숨자고 나니
광주에 도착!
그 고요함에 감탄하며…
언젠가 꼭...
프로포즈 다이아몬드 반지와 사직단, 관상, 결혼식들 – 2013년 10월
프로포즈 반지
어쩌다 보니 프로포즈를 하게 되었다.
정확히는 반지 전달 정도 수준이었지만…^^
프로포즈 반지를 준비하며
다이아몬드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게 되었다.
다이아몬드에 대해 알아보다가
GIA 다이아몬드로 하면 감정서와
반지에 레이저로 각인된 시리얼 넘버로 인해
절대 속는 일이 없을 것 같았고
그...
2013년 7월을 마치며… – 2013년 7월
오늘이 지나면 또 다시 8월의 시간이 시작될테지만
7월달은 말일만을 바라보며 하루 하루를 버텼던 것 같다.
힘들기도 했지만 한달의 결과가 너무 궁금했다.
항상 오늘과 같은 날을 꿈꿨던 것 같다.
막상 오늘은 그 때 생각했던 그런 기분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
그저 감사함만 느낄 수 밖에
내 일과 인생에서...
제주도 여행 – 한라산과 우도 중심 – 2013년 7월
[2]
벌써 제주에 다녀온지 2주가 흘렀다.
제주도에 다녀와서 빠르게 포스팅을 하고 싶었으나
일정의 문제로 늦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2013년 7월의 제주 여행은 그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몹시 성공적인 여행으로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
한라산과 우도를 기준으로 움직이기로 하여
기타 일정은 근처에 있는...
제주도 여행 작전 – 의미 부여 – 2013년 7월
2013년 7월쯤의 관심이 가는 여러 사진
처음 제주도에 다녀온지 딱 3년이 지났다.
그리고 다시 제주도를 향하게 되었다.
2010년 제주도 여행 포스트
httphyunsik.mewordpressp3431
3년 전 제주에 갔을 때는 말 그대로 “멘붕” 상태에서
정신적인 정리를 하기 위한...
곧 매장이 이사를 간다.
새로 옮겨가는 곳이 아이파크몰이라 8시까지 업무시간을 지켜줘야 해서
헬스장과는 미리 굿바이
무려 6개월만에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
집 근처 뚝방길을 다녀왔다.
아이폰5 파노라마 컷도 한번 찍어보고
조용히 걸으며 음악감상…
예전에는 이런 시간 후에 몸도 마음도 개운해지곤 했는데
지금은...
2013년 5월 12일…
몹시도 특이한 하루였다.
일요일답게 일도 별로 없고 해서 봄 날의 피곤함을 잊고자
댕과 함께 서둘러 오후 5시에 퇴근을 했다.
우리네 친구들은 보통 3명 이상 있을 경우에
밥이나 술을 함께 하는 것이 습관인데
오늘은 특이하게 댕이 같이 저녁이나 먹자고 권한다.
댕의 집 근처에서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