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백신을 맞고 : 얀센 후기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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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19가 시작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올해 말 즈음에나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 같았는데 미국에서 얀센을 보내준 덕분에 생각보다 빠르게 맞을 수 있었다. 문 대통령이 미국에 갈 때만 해도 내가 맞을 백신을 가지러 간 것이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 덕분에 빨리 백신을 맞을 수 있었다. 30살 이상 40살 미만의...
  • 포천 더설렘 (THE SOULREM) : 글램핑 / 럭셔리 캠핑, 아이와 1박 2일 다녀올 만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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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5월 29일 30일 지인 찬스로 포천 더설렘(THE SOULREM)에서 럭셔리한 글램핑을 즐기고 왔다. 오픈 전 테스트 과정이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인스타그램 @the_soulrem 블로그 httpsblog.naver.comdlwjddus81을 통해 더 많이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이나...
  • 다시 운동을 시작하며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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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수기에 멘탈 관리를 할 겸 회사 근처의 헬스클럽에 등록했다. 아파트의 헬스클럽은 1년째 문을 열지 않고 있으며 회사 근처에 등록해놓으면 짬이 날 때 다녀오기 좋기 때문이다. 나에게 효율적이다. 회사 근처에서 운동하는 것은 3년 만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운동은 계속 해야 한다. 컨디션이 안 좋아지면 운동하기가 싫어지고...
  • 별일 없는 날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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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일이 없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다행인 건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좋다.
  • 조용하고 평화로움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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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고 평화로운 나날들이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잠시 꿈이 없어진 것 같고 회사에는 비수기가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좋다.
  • 옷을 버리고 / 미니멀 라이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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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을 버리고 아내의 사촌 동생이 결혼했다. 오랜만의 결혼식장 방문이라 입고 갈 옷을 찾느라 꽤 많은 양의 옷을 입어봤으나 아쉽게도 몸에 맞는 옷이 별로 없었다. 한 때 미니멀 라이프에 심취하여 이미 많은 옷을 버렸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장류는 버리지 않았었다. 결국 ‘혹시나’는...
  • 무난하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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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난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인해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문제이다. 좋아지겠지.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이 1년 정도 남았다. 자세히 지켜봐야겠다. 회사의 성수기가 끝나가는 것이 느껴진다. 4월 초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비수기를 준비해야겠다. P.S. 회사 멤버의 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