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란 맥주와 같다.
거품이 너무 없거나 너무 많으면 맛이 없고
적당한 거품이 있을 때야 비로소 맛이 있다.
조금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자본주의에서는
거품 빠질 때를 기다리는 것도 의미없으며
거품이 많이 생기기를 바라는 것도 의미가 없다.
적당해야 맛이 있기 때문이다.
[도서] 자본주의 4.0 – 자본주의(경제/경제학)의 과거, 그리고 미래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를 좋아했기 때문에 버젼관리에는 늘 관심이 많았다.
예를 들어 윈도우의 버젼은 일반적인 버젼명인 3.1 에서 시작하여
90년대에 탄생한 윈도우들은 95 98 으로 년도를 붙이고
그 이후에는 알파벳으로 ME XP 그 다음에는 Vista
그리고 다시 윈도우 7 으로 숫자 한 ...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 경제(학)에 대한 이야기
[3]
“금리” 라는 놈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하던 중
5부작 다큐멘터리인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를 보게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금리”가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수준을 훨씬 넘어서서
자본주의 체제가 갖는 금융시스템 전반의 내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