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 / 평창 가벼운 가족여행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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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5월 04일 집 울진(동아모텔) 2019년 05월 05일 울진(동아모텔) 대관령 양떼목장 평창(트라이앵글 레지던스) 2019년 05월 06일 평창(트라이앵글 레지던스) 집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가 발생하여 급하게 동해를 보고 왔다. 5월 4일 오전에 잠에서 깨자마자 미세먼지의 ...
  • 할아버지를 떠나보내고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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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몇 년간 요양병원에서 지내고 계시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할아버지는 4남 1녀의 자녀를 두고 계셨고 외손주로는 내가 유일하다. 다만 함께 지낸 시간이 많지 않고 나 이외에도 많은 자녀분들과 손주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각별하게 지내지는 못했던 것 ...
  • 설날을 지내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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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느 때와 같이 이번 설날도 평화롭게 지냈다. 사흘동안 전남 광주에 다녀오고 설날 당일에는 가평의 산소에 다녀오고 나머지 하루는 잠시 바람을 쐬고 돌아오니 끝나있었다. 결혼한 자의 설날 더이상 쉬는 날만은 아닌 것 같다. 무탈하게 평화롭게 보낸 것에 만족한다. 이제 양력뿐만...
  • 2019년을 시작하며 / 2018년을 마치며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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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을 마치며 한 해의 마지막 순간에 이런 말을 굳이 쓰고 싶지는 않았지만 지옥 같은 한 해였다. 사실이 그렇다. 회사에서는 평생 한번 할까 말까 하는 세무조사가 있었고 또 가장 중요했던 협력사와의 문제가 발생하여 관계 종료. 현재까지도 해당 문제를 수습하는 중이다. 대학...
  • 이상한 시작점 앞에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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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표현해서 아쉽지만 재수 없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2018년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다. 많은 일들이 쉴 새 없이 지나갔고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조금 지쳐있다. 나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면 마치 정해진 운명에 이끌려서 지금까지 온 것 같다. 너무나도 교묘하게 지금까지의 모든...
  • 단순한 슬럼프만은 아닌 것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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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도 유난히 힘든 2018년이다. 12월에는 조금 괜찮아지려나. 내년 1월에는 조금 좋아지려나. 여러 가지 일들로 많이 지쳤다. 쉴 수는 없다. 쉴 길이 없다. 시간이 없어서 쉴 수가 없고 시간이 있어도 쉴 수가 없다. 간혹 기분이 좋고 힘이 날 때도 있지만 그때뿐이다. 뭔가 근...
  • 가족여행 [더 모스트 풀빌라 / 경북 예천군 용궁면 ]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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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 25일 집 문경 더 모스트 풀빌라 문경새재 더 모스트 풀빌라 2018년 10월 26일 더 모스트 풀빌라 용궁 더 모스트 풀빌라 2018년 10월 27일 더 모스트 풀빌라 집 이번 여름에는 휴가를 다녀오지 못해서 뒤늦게 가족들과 경상북도에 다녀오게 되었다. 아버지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