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의 마지막날은 전라남도 광주의 처갓집에서 보내고 있다. 모든 일에 대해 특별한 문제는 없다. 알맞게 흐르고 있다. 굿
모든 상황은 정상적이다. 반면에 리스크에 대한 불안이 느껴진다. 이 나이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불안일 것이다.
여전히 무언가를 통해 활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3년 정도가 흐른 것 같다. 때문에 지금의 나는 몹시 게으르다.
가끔은 나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날이 있다. 부끄러운 ...
평온 / 다양한 시도 / 친구들 – 2021년 1월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만 어린 시절에 많은 보살핌을 주셨던 외숙모가 많이 편찮으시다고 한다. 부디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
2021년 1월의 영업일은 20일이다. 아직도 14이 남았다. 이미 회사는 이번 달의 흑자를 달성. 순항하고 있다. 아마도 3월까지는 순항할 수 있을 것이...
2021년을 시작하며 : 변화가 있기를 – 2021년 1월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목표는 없다. 자연스럽게 흐름을 타고 더 많은 생각을 하며 지낼 것이다.
바람은 있다. 가족들이 행복하면 좋겠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잘 입학할 수 있게 잘 성장하면 좋겠다. 회사가 좀 더 혁신적인 전혀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다면 좋겠다. 나 자신이 ...
2020년을 마치며 : 코로나19의 한해 – 2020년 12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2020년 정말 이상한 한 해였다. 주인공은 단연 코로나19였다. 코로나19와 함께 시작해서 코로나19를 떨쳐버리지 못하고 끝났다.
이 와중에 우리나라에는 좋은 소식도 많았다.
[*] 코로나19 모범 방역국이 되었다.
[*]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
주식 투자에 대한 오해, 후회와 반성 – 2020년 12월
2017년 7월에 주택을 구매하면서 후회했었다. 조금 늦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더 빨리 사야 했을 것을… 당시 그 외의 지난 나의 재테크에는 어떤 문제도 없었다고 믿고 있었다. 오직 주택 구매가 늦었다는 생각뿐 이었다.
하지만 요즘 2020년 12월에는 주가의 급상승에 떠밀...
2020년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다. 날씨는 다시 추워졌지만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끝날 줄을 모른고 세상은 혼란스럽다. 이런 혼돈과는 관계없이 최근의 일들을 가볍게 정리해본다.
[A] 최근에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을 달았다. 그리고 한 달 동안 무려 50개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