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적 – 가볍고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작품
This post was written on November 22, 2021
이 영화가 약간 일본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이장훈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원작이 일본 영화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하며 그 영향을 받아, 그 영향을 이 영화에도 전달한 것 같다. 단, 이 영화의 내용은 매우 한국적이다.
- 기적(Miracle)이라는 뜻과 기차의 기적 소리의 이중 의미를 두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제목이 너무 흔한 제목이다.
예쁜 이야기이다. 반전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다. 따뜻한 영화를 보고 싶을 때, 생각날 작품이다. 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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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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