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은 있지만 불만은 없는…
2011년 8월이 지나가고 있다.
이 일을 수행함으로
과거의 경험들이 계속 뭉쳐져 기억되고 다져진다.
경험이 경험다워진다는 사실이 기쁘다.
공공연한 비밀의 진리들이
인간은 겨우 그 정도다 라는 진리들을
나를 통해 깨닫고 사람들을 통해 깨닫는다.
...
지난 1년!
지난 1년은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을 시간이 아니었나싶다.
나름대로 빠른 성장을 하느라
사소한 것 하나 하나를 놓치고 지나온 듯 하다.
스스로의 장점과 단점을 냉혹하게 바라보며…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너무 극단적으로 스...
1112년쯤 지난 것 같다.
어느날 갑자기 정말 신기하게 생긴 요요가 우리집에 온 그 날이…
어느 비 오는 날
아버지가 트럭을 끌고 공장에 가시는 길이었다.
아직 덜 큰 어느 한 강아지가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났다고 한다.
그 강아지를 비키라고 하고 가려고 하는데
아무리 해도 그 ...
“군대”라는 곳이 우리네 남자 인생에는
어쩔 수 없이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인간이 기본적으로 이기적 유전자를 지니고 있다면
하나의 “팀”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더더욱 그렇다.
또한 군대시절 “인내”의 경험은 인생 전반에 큰 도움이 ...
대반전, New record – 2011년 5월
기억에 남을만한 대반전이 있었던 2011년 5월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
그래프가 신기록과 함께 큰 상승세를 탔다.
짧은 시간 확장에 대한 많은 과업들을 마쳤고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매장이 확장이 되고 사람이 많아지니…
떠오르는 건…
야생마 ^^
멈출 수 없는 야생마에...
홈 네크워크의 중심이 된다고…^^
굳게 믿게 되버린 냉장고-
가정용 냉장고 서버의 힘이 언제쯤 세상에 나올런지…
5월 따뜻해지며…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었다.
다행이다.
전쟁이라도 할 수 있어서…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한 발 물러서면 끝이라는 생...
희안하게 차분한 날이다.
날씨가 차갑다고 느껴졌었는데
막상 나가서 뛰어보니 좋네
5km 걷고 뛰는데 40분 걸렸다는 사실이..
좀 안습이긴 한데…
할 수 없다.
지금으로서는 스피드 게임보다 명상에 가까우니…
우선 Skip
모 이래 저래 기분이 싱숭생숭하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