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Beyonce)의 Honesty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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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고 한번 잤을 뿐인데…
20시간을 넘게 꿈 속 나라에서 놀다가 왔네요.
어떻게 20시간을 넘게 잘 수가 있는거죠
요즘 주말마다 반복적으로 이러네요.
시간이 몹시 아깝습니다. ㅜ.ㅜ
요즘 푹 빠져있는 곡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겠지만 ...
건대입구역 2번 출구 앞의 스타벅스 – 2010년 3월
모처럼 인생 선배를 만나기 위해 건대입구 쪽에 가게 되었습니다.
건대쪽은 술을 마시기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애용되는 곳인데요.
그럼에도 건대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술집을 어디를 갈까 고민하게 됩니다.
매력적인 술집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찾는 곳이 없지요.^^
아무튼 이번에는 ...
세상을 살다보면 사람은 누구나 정신이 나갈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찾아오는 ‘판단력의 부재’
그럴 때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마치 로봇처럼 움직이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자신의 판단력을 되찾으면 되...
2010년이 되어도 예비군은 나무 총으로 사격한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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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비군 훈련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예전에 군 생활하던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마크를 보니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물론 뿌듯함은 잠시…
전투복답게 입자마자 냉방 시스템이 가동되서 온 몸이 알 수 없는
이상한 찬 기운으로 인하여 너무 너무 추웠습니다.
훈련장에...
친구 아버지의 환갑잔치에 참여했다가 친구들과 PC방에 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일어난 특이한 일입니다.
2006년에 PC방에 마지막으로 간 이후
PC방에 가지 않는 것은 지금까지도 친구들과의 암묵적인 약속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그 암묵적인 약속이 필요없어질 때가 된 것 같습니...
역시 김연아(Yu-na Kim), 대한민국을 울리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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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보아온 동계올림픽과 이번 동계올림픽은 전혀 다른 것 같습니다.
‘김연아’라는 단어가 하나의 키워드로 올림픽이 시작되고 끝나겠네요.
밴쿠버 올림픽은 2002 월드컵처럼 잊혀지지 않는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다른 경기도 아니고 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한...
구글(Google)에서 온 첫번째 편지 – 2010년 2월
구글에서 첫번째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애드센스에 대한 핀(PIN –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 이 담긴 편지인데요.
10달러 이상의 금액을 획득할 경우 날아오는 편지가 되겠습니다.
100달러의 수익을 창출해야 수익금을 지급한다더군요.
10달러 먼저 받고 싶은데요.
아쉽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