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참 빨리간다.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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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2012년 7월이 되었다. 한 해의 반이 가버렸네. 이제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즐거워진다. 내가 누군가의 과거를 기억하는 것처럼 그 누군가도 나의 과거를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다. 왜 사는지에 대한 의문을 조금은 잠재울 수 있는 것 같다. 간만에 사진 ^^ 왜케 똘...
  • 2013년 6월에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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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치않게 학창시절에 만들었던 첫번째 프로그램을 봤다. 실행했더니 실행이 된다. ㄷㄷㄷ 물론 로그인은 안된다. 아마 내부 IP 로 DB 생성만 하면 정상적인 실행은 될 것 같은데… UI 심플하게 한다고 최소 최대 엑스 버튼을 다 제거한 채로..ㅋ 나 같아서 좋다. 프로그램이야 엉망...
  • 다시 사람들, 그리고 놀라운 게임 디아블로3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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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포스트에 이어지는 이야기! 지난 포스트 httphyunsik.mewordpressp4959 그 학원의 원장선생님께서 다시 연락을 주셨다. 공유기의 아답터가 필요하고 지인분의 컴퓨터 한 대가 필요하다고… 다시 또 컴퓨터를 한 대 구매해주셨으며 공유기 아답터의 가격에 맞지 않게 큰 돈을 ...
  • ^_^;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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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의 4월이 끝나간다. 시간이 참 빨리간다. 이번 달을 간추려보자면 일적으로는 ‘작전실패’ 개인적으로는 ‘완전 숨막힘’ ^__________________^ 지겨버…
  • 마시멜로 이야기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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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예민한 시간들이 지나가고 또 다시 안정된 시간이 찾아온다.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될런지… 땜빵을 하고 있는 건지… 출근 시간이 점점 뒤로 밀려간다. 아침 9시에도 일어나기가 힘든 이 믿기 힘든 현실. 믿기 힘들다고 하겠다. 믿기 쉬우면 안된다. ㅋ 일상은 이렇다. ...
  • 2012년을 시작하며…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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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년을 마치며 (1) 목표 그 어느 때보다도 굴곡이 많았던 2011년이 끝나간다. 명확한 목표와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시작했던 2011년은 결국 끝내 나에게 목표를 선물했던 한 해가 아니었다 생각해본다. 목표가 없었기에 목표를 이룰 수는 없었고 결국 “목표”라는 아이...
  • 미궁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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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다시 원점이고 다시 출반선이다. 1년 반이 지났고 처음보다는 모든 것이 안정되어 있다는 정도의 장점이 있다. 그런데 미궁 속이다. 알 수가 없다. 좀 답답하다. 이게 종이 한 장의 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번에는 안정감을 가지고 싶다. 어린 시절이 그립다. 포근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