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을 맞이하며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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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도 끝나가고 이제 12월 한달만이 남아있다. 그리고 35살까지 3년밖에 안남았다. 3035살이면 인생에 전성기일텐데… 아직 바라만 보고있는 꿈이 남아있다. 참으로 어설프다. 어렸을 적 부모님과 타본 후 어른이 되어 처음으로 유람선을 타보았다. 못해본 것들을 더 해보고 싶...
  • 야근과 따스한 겨울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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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현식사진으로 시작해본다. 2012년 11월 최근 매장에 야근을 진행 중이다. 한 때는 한 몸과도 같았던 야근이란 것을 안해본지 어언 3년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 멤버들과 야근을 하며 함께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지쳐가겠지만 눈에서 한줄기 레이저가 나오기를 바라며...
  •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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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유재하-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
  • 온라인 마케팅 에서의 키워드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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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의 친절함 합리적인 가격 영혼을 담은 컴퓨터 제작 든든한 사후처리 이런 것들은 이제 모두 기본이 되어 현재 우리 매장의 뿌리가 되어준 것 같다. 요즘은 많은 새로운 온라인 광고들을 도입하고 기존보다 강화하여 블로그를 운영하며 불경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을 ...
  • 지금의 이야기, 지금의 생각.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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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복잡할 때 늘 하는 행동이 있다. 밤에 뚝방길로 가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걷고 뛰고 걷고 뛰고를 반복하는 행동이다. 머리를 맑게 해주고 늘 많은 영감을 주곤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지난 밤 12시에 정말 오랜만에 뚝방길을 걷게 되었다. 그런데 어둠이 두려웠다. 한번...
  • 헬스클럽을 옮기며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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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가을이 다가온다. 2012년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 두렵다. 이번에는 헬스클럽을 옮기게 되었다. 헬스클럽 여직원의 아주 사소하게 거슬리는 말 한마디가 도저히 견딜 수 없었다. 헬스클럽의 기간이 끝나서 새로 등록을 하려던 도중 헬스...
  • 좋은 날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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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8월- 모든 면에서의 점차적인 변화가 눈에 띈다. 오랜 시간의 노력들이 보상받는 것 같아서 기쁘다. 1년 전 쯤 만든 판매관리 프로그램에 재고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프로그래밍은 오래 안했지만 어쩌면 실력은 더 늘어있는 것 같다. 머리가 성숙해지니 프로그램도 성숙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