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n Run Run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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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안하게 차분한 날이다. 날씨가 차갑다고 느껴졌었는데 막상 나가서 뛰어보니 좋네 5km 걷고 뛰는데 40분 걸렸다는 사실이.. 좀 안습이긴 한데… 할 수 없다. 지금으로서는 스피드 게임보다 명상에 가까우니… 우선 Skip 모 이래 저래 기분이 싱숭생숭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본...
  • 함께 하게 된 식물 6종 세트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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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무늬산호수 천냥금 슈퍼바 호이 싱고윰 홍콩야자와 함께 ㅡ.ㅡ 하게 되었다.ㅋ 아직까지 대체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 아무리 인터넷이랑 비교해봐도 이게 저건 거 같고 저게 이건 거 같고… 모르겠다. 나이 30살 먹은 아들을 위한 엄마의 선물이라… 내 성향상 그레이트한 선물인 듯ㅎ 초등학교시절...
  • 와우! 역시 서태지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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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오랜 팬이다. 아무래도 소극적인 성격으로 인해 태지 매니아 레벨까지는 못갔다.ㅋ 서태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너무 놀라워서… 이다. 예를 들어서 소개팅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상대방의 사진을 먼저 봤고 내 사진을 먼저 보여줬다. 가장 잘 나온 것들로 보여줬겠지 잘 안나온 사진 보여주면 소개팅조차...
  • 추억의 명곡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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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추억이 깃들어있는 곡들이 있고 그 곡들을 들으면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 추억의 명곡! ㅋ 이번에 정리해본다. 년도와 곡들의 탄생년도는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 때 많이 들었서 그 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그 때 모 그런 거! ㅋ 2001. 유리의 성 – K2 워낙 오래되서 왜 그 시점과 이 노래가...
  • 역할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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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blog.naver.comgladtidings15657295 역할이 너무 많아서 다 해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스스로를 먼저 돌보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오늘 다시 한번 해봅니다. 2AM의 “이 노래”라는 곡이 계속 떠오르네요. 여자친구에게 줄 수 있는게 이 노래...
  • Good bye 2010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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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을 마치며 2년동안 사용하던 컴퓨터의 케이스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오버클럭을 진행해보았습니다. AMD는 오버클럭이 워낙 간단해서 몇 번 해보았었는데 인텔 CPU는 처음이었네요. CPU는 E2140에 보드는 ECS P4M900T-M2 램은 DDR2 2G(1G X 2)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2600 PRO 512MB...
  • 큰부리새처럼만~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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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찾아온 친구 맥주 한 잔 달콤하게 기울이며 그 친구의 눈을 통해 과거를 회상해봅니다. 지나친 과거에 대한 집착. 오랜 예전에 한 때나마 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기쁨과 현재가 그보다 못하다는 슬픔이 공존합니다. 이 느낌은 꽤 오랫동안 사실 너무 오랫동안 지속됐었던 것 같습니다. 2011년의 큰 목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