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을 마치며…
또 한 달이 흘러갔다.
조금만 더 가면
아마 이 일을 처음 했을 때의 목표가 달성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후에 천천히
이상적인 목표에 대한 발걸음을 시작해보려 한다.
굳이 빨리 가야할 이유는 없으니…
단지 큰 문제 하나는 내가 지쳤다는 문제…...
블로그의 한 카테고리를 없애며… – 2014년 4월
블로그에서 “프로그래밍” 카테고리를 삭제하고
관련 내용들을 “컴퓨터” 카테고리로 옮기고
“프로그래밍”카테고리는 없앴다.
알고보니 “프로그래밍” 카테고리에 마지막으로 쓴 글은
2011년 내용이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ㅜ.ㅜ
꼭 프로...
필리핀 팔라완 엘니도 리조트(미니락),- 신혼여행 짧은 후기 – 2014년 3월
지난 2월 9일부터 2월 14일까지
신혼여행으로 필리핀 팔라완의 엘니도 리조트 미니락에 다녀왔다.
우선 혹시 신혼여행지로 엘니도 리조트를 생각하고 있어서
이 글을 보는 분이 계시다면
강력히 추천한다.
신혼여행을 엘니도 리조트까지 생각했다면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엘...
결혼을 마치고 – 결혼식에 대한 기억 – 2014년 3월
2014년 2월 9일에 결혼
한 달이 지나서야 관련 글을 쓰게 되다니
확실히 마음의 여유가 없다.
더군다나 아이폰에 저장해놓은 결혼 사진이 한 컷이 없다니 ^^
위 사진은 신혼여행 갈 때 찍은 한 컷!
결혼식은 간결하게 진행했고
축가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아쉬움없이 마무리 된 것 ...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 결혼 – 2014년 2월
2014년 2월 9일
이제 10시간 뒤면 식장으로 출발해야 하고
14시간 뒤면 결혼식이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다 오는구나.
모든 것이 계획한대로 다 진행되어
실수가 없고 아쉬움이 남지 않는 결혼식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오래 전
예전에 쓴 글 들을 보아하니
결혼과 ...
2014년 1월
한 달동안 결혼준비에 정신이 없었다.
아직도 소소한 몇가지를 챙기지 못한 채
결혼식을 올려야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여러가지 상황이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좀 바쁘지 않았다면
여러가지로 챙겨야 할 것들을 잘 챙길 수 있었을텐데
시간이 아쉽다.
이제 광주를 한번 다...
2013년을 마치며, 2014년을 시작하며… – 2013년 12월
또 다시 한 해가 흘러 이제 곧 33살이 된다.
대체 나란 사람이 언제까지 이 인생을 살게 될 지는 모르지만
최대 90100살까지 살게 된다고 하여도 이미 3분의 1이 흘렀다.
최근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의 도민준이 말하듯
인생은 인간이 철들만큼
그렇게 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