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에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 2012년 6월
우연치않게 학창시절에 만들었던
첫번째 프로그램을 봤다.
실행했더니 실행이 된다. ㄷㄷㄷ
물론 로그인은 안된다.
아마 내부 IP 로 DB 생성만 하면
정상적인 실행은 될 것 같은데…
UI 심플하게 한다고
최소 최대 엑스 버튼을 다 제거한 채로..ㅋ
나 같아서 좋다.
프로그램이야 엉망일게...
다시 사람들, 그리고 놀라운 게임 디아블로3 – 2012년 5월
지난 포스트에 이어지는 이야기!
지난 포스트 httphyunsik.mewordpressp4959
그 학원의 원장선생님께서 다시 연락을 주셨다.
공유기의 아답터가 필요하고
지인분의 컴퓨터 한 대가 필요하다고…
다시 또 컴퓨터를 한 대 구매해주셨으며
공유기 아답터의 가격에 맞지 않게
큰 돈을 주셨다.
우리의...
2012년의 4월이 끝나간다.
시간이 참 빨리간다.
이번 달을 간추려보자면
일적으로는 ‘작전실패’
개인적으로는 ‘완전 숨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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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버…
어느덧 예민한 시간들이 지나가고
또 다시 안정된 시간이 찾아온다.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될런지…
땜빵을 하고 있는 건지…
출근 시간이 점점 뒤로 밀려간다.
아침 9시에도 일어나기가 힘든 이 믿기 힘든 현실.
믿기 힘들다고 하겠다.
믿기 쉬우면 안된다. ㅋ
일상은 이렇다.
일어나서 매장에 가서 헤롱헤롱...
2012년을 시작하며… – 2011년 12월
[4]
1. 2011년을 마치며
(1) 목표
그 어느 때보다도 굴곡이 많았던
2011년이 끝나간다.
명확한 목표와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시작했던
2011년은 결국 끝내 나에게 목표를 선물했던
한 해가 아니었다 생각해본다.
목표가 없었기에 목표를 이룰 수는 없었고
결국 “목표”라는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모든 것이 다시 원점이고 다시 출반선이다.
1년 반이 지났고
처음보다는 모든 것이 안정되어 있다는 정도의 장점이 있다.
그런데 미궁 속이다.
알 수가 없다.
좀 답답하다.
이게 종이 한 장의 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번에는 안정감을 가지고 싶다.
어린 시절이 그립다.
포근함과 순수함이라고 할까…
다른 건...
잠이 안온다.
끊지 못하는 담배를 사러 밖에 나간다.
이상하게 요즘에는 밤에 신호등이 다 꺼져있더라.
이번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호등 주변을 뒤져보았더니
왠 버튼이 있고 그 버튼을 누르면 신호등이 작동된다.
오 센스!
이런 버튼이 있다는 건 여러 모로 좋은 결정이겠지.
낭비되는 여러가지를 막고 보행자도 안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