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겸허함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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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4월 겸허함 ‘겸허함’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네이버에 ‘겸허함’ 이라고 검색해보았다.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비우는 태도가 있다는 뜻이란다. 연관검색어로는 좋은 단어는 다 있는 것 같다. “회환” “존경”...
  • 멘붕이여,.. 오는가?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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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참 많은 일이 일어난다. 오늘은 기명군이 손가락 부상으로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 안타까운 일이다. 나이가 들어가니 점차 많은 일들이 생기고 걱정거리가 많아진다. 이제 멘붕님께서 오시려나 ㅎ 부디 쾌유하기를… 그가 좋아하는 데프콘의 음악과 함께.. Good night
  • 어려웠던 한 달을 무사히 마치며…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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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 쓸 일이 점점 많아져간다. 생각이 점점 깊어지고 최선의 선택이라 믿는 판단들을 해나가고 있다. 모든 판단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없는 아쉬움. 아쉽다. 2013년 1월도 이런 생각들 와중에 끝이 났다. 2013년 2월에는 꼭 이 생각들 중 50%의 판단을 마칠 것이다. 다행이다. 다행이다. 언제까지 다행이다라는...
  • 2013년을 시작하며 – 너무나 당연한 목표들과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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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또다시 새해는 밝았다. 나란 사람이 2012년에 조금이나마 성장을 했는지 2013년에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많은 고민이 되는 시점이다. 글쌔… 내 인생에 2013년은 연장전이라 생각하면 어느정도 합리화가 될 것 같다. 모든 면에서 2013년은 연장전이다. 도저히 여기까지가...
  • 일본 오사카에 다녀오고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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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일본 오사카에 다녀오고 2012년 12월 19일 대선 투표를 마치고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에 다녀왔다. 일정이 너무 짧고 삶에 지쳐있어서 예상했던 대로 많은 구경은 하지 못했지만 일본에 대해 많이 느낄 수 있는 3일이었다. 도톤보리의 많은 음식들과 상점들 덴포잔의 대관람차와 정말 큰 아쿠아리움인...
  • 또 다시 12월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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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 또 한해가 정말 빠르게 지나고 다시 2012년 12월이다. 참… 아쉽다. 참 아쉬운 일이 벌어졌다. 부디 나중에 별 일 아니었다고 할 수 있기를… 어제는 꿈을 꾸었는데 하도 기묘하고 특별한 꿈이라 꿈에서 깨자마자 메모를 해놓았다. — 메모(일부 내용 추가) — 탑을 보는 건...
  • 겨울을 맞이하며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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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도 끝나가고 이제 12월 한달만이 남아있다. 그리고 35살까지 3년밖에 안남았다. 3035살이면 인생에 전성기일텐데… 아직 바라만 보고있는 꿈이 남아있다. 참으로 어설프다. 어렸을 적 부모님과 타본 후 어른이 되어 처음으로 유람선을 타보았다. 못해본 것들을 더 해보고 싶다. 더 많이 보고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