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은 첫 10K 대회 – 2025년 9월
										
									 
									
										
										
										9월 21일에 첫 10K 대회가 있다. <잠수교 10K 나이트런>이라는 대회이다. 가족들과 함께 가야 할 것 같고 일요일 저녁에 하는 것이라서 10K 달리고 바로 돌아와야 할 것 같다. 가족 전체가 다음 날 일정이 바쁜 상황이라서 조금 부담이 있다. 다음부터 저녁 대회는 신청하지 말아야...										
									 
																										
								
								
									
									
										
										
										회사 상황이 조금 좋아졌고 달리기 실력이 조금씩 늘고 있다. 모든 것이 조금씩 나아간다. 기쁘다.										
									 
																										
								
								
									
										조금 살아나는 회사 / 페가수스 41 / 사람들 / 134km 마일리지 – 2025년 8월
										
									 
									
										
										
										8월 말 회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이 흐름이 계속될지 아니면 잠시 스쳐가는 바람일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가뭄에 단비 같은 상황이다. 덕분에 잠시 마음을 추스리고 있다.
       
나이키 세일이 있어 가장 저렴한 컬러의 페가수스 41을 구매했다. 이제야 제대로 된 러닝...										
									 
																										
								
								
									
									
										
										
										지난번 갈색 소변으로 응급실에 다녀온 후 정확히 일주일 동안 헬스와 달리기를 포함한 모든 운동을 쉬었다. 그리고 오늘 헬스장에서 가볍게 무분할 운동을 하고 퇴근 후 드디어 3km 회복런! 정말 기분이 좋다. 조금 살 것 같다.										
									 
																										
								
								
									
										나홀로 815런 / 횡문근융해증 / IgA신증 / 이유가 있겠지 – 2025년 8월
										
									 
									
										
										
										8월 13일 수요일 오후에는 헬스 후 저녁에 8.15km를 달렸고 14일 목요일에도 헬스 후 저녁에 5km를 뛰었다. 14일 저녁 컨디션은 바닥이었다. 그러다 15일 금요일 오후 1시쯤 몸 상태가 괜찮아진 것 같아 다시 8.15km를 달려 보았다. 요즘은 7분 30초 페이스까지는 전혀 힘들지 않은데 ...										
									 
																										
								
								
									
									
										
										
										8월 2일(토)부터 4일(월)까지 간단한 휴가 개념으로 광주 처갓집에 다녀왔다. 잘 보고 잘 뛰고 잘 먹고 잘 쉬고 왔다. 좋은 시간이었다. Good!										
									 
																										
								
								
									
										회사는 여전히 고전 중 / 120km 마일리지 달성 – 2025년 7월
										
									 
									
										
										
										7월을 마치며 회사의 자산을 점검해보니 예상대로 상황은 여전히 어렵다. 하지만 시장이 조금씩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고 이번 축소 및 이전을 계기로 서서히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도 있다. 회사를 살릴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 1년인 것 같다. 후회 없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