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더설렘 (THE SOULREM) : 글램핑 / 럭셔리 캠핑, 아이와 1박 2일 다녀올 만한 곳 – 2...
2021년 5월 29일 30일 지인 찬스로 포천 더설렘(THE SOULREM)에서 럭셔리한 글램핑을 즐기고 왔다. 오픈 전 테스트 과정이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인스타그램 @the_soulrem 블로그 httpsblog.naver.comdlwjddus81을 통해 더 많이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R...
비수기에 멘탈 관리를 할 겸 회사 근처의 헬스클럽에 등록했다. 아파트의 헬스클럽은 1년째 문을 열지 않고 있으며 회사 근처에 등록해놓으면 짬이 날 때 다녀오기 좋기 때문이다. 나에게 효율적이다.
회사 근처에서 운동하는 것은 3년 만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운동은 계속 해야 한다...
아무 일이 없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다행인 건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좋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나날들이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잠시 꿈이 없어진 것 같고 회사에는 비수기가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좋다.
옷을 버리고 / 미니멀 라이프 – 2021년 3월
옷을 버리고
아내의 사촌 동생이 결혼했다. 오랜만의 결혼식장 방문이라 입고 갈 옷을 찾느라 꽤 많은 양의 옷을 입어봤으나 아쉽게도 몸에 맞는 옷이 별로 없었다.
한 때 미니멀 라이프에 심취하여 이미 많은 옷을 버렸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장류는 버리지 않았었다....
무난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인해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문제이다. 좋아지겠지.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이 1년 정도 남았다. 자세히 지켜봐야겠다.
회사의 성수기가 끝나가는 것이 느껴진다. 4월 초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비수기를 준비...
한 친구는 5년 동안 연애를 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집과 그녀의 부모님이 살고 계신 집은 자주 찾아갔지만 5년이라는 시간동안 자신의 집에는 초대한 적이 없었고 관련된 얘기조차 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결혼을 앞두고 여러가지로 확신이 없어지고 있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