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2010 – 2010년 12월
2010년을 마치며 2년동안 사용하던 컴퓨터의 케이스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오버클럭을 진행해보았습니다.
AMD는 오버클럭이 워낙 간단해서 몇 번 해보았었는데 인텔 CPU는 처음이었네요.
CPU는 E2140에 보드는 ECS P4M900T-M2
램은 DDR2 2G(1G X 2)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2600 PRO 512MB...
간만에 찾아온 친구
맥주 한 잔 달콤하게 기울이며
그 친구의 눈을 통해 과거를 회상해봅니다.
지나친 과거에 대한 집착.
오랜 예전에 한 때나마 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기쁨과
현재가 그보다 못하다는 슬픔이 공존합니다.
이 느낌은 꽤 오랫동안 사실 너무 오랫동안 지속됐었...
2010년 11월의 이야기 – 2010년 11월
2010년 11월 27일
요즘 한창 즐겁게 보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내용이
갑자기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재미있었으니
앞으로 더 재미있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제발 내용이 잘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ㅋ
2010년 11월 26일에는
오랫동안 우리 가족들과 함께...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테스트 후기
[2]
지난 한 달 정도의 기간동안 익스플로러 9 베타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익스플로러 9을 사용해본 결과를 데이터 중심이 아닌
느낌 중심으로 익스플로러9의 대체적인 테스트 결과를 써보려고 합니다.
익스플로러9 다운로드
현 베타 버젼은 XP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먼저 본 테스트의 관...
2010년 9월 20일
아이폰4의 예약물량이 풀리고 있습니다.
다 알고 계신 내용이므로 간단한 개봉 사진 개봉 평 정도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위 사진의 박스가 아이폰 4의 박스입니다.
아이폰 3GS의 박스보다는 조금 작고 탄탄한 느낌입니다.
애플답게 박스부터 감탄스럽습니다.
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어쩌다 보니 1996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다시 보게 되었네요.
어린 시절에 처음 봤을 때는 난해한 대사에도 불구하고
특이한 영상미에 끌려서 영화를 봤었던 기억때문에
그 특이한 영화가 뭐였는지를 생각하다가 우연찮게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시대를 완전히 초월하는 명작...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 : 비와 바람의 이야기 – 2010년 7월
[3]
2010년 6월 26일 29일
4일간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3박 4일동안 짧게 제주도를 한바퀴 휙 둘러본 것을
여행이라고 불러도 될 지 모르겠지만
여행으로 간주하고 간단한 여행기를 정리해봅니다.
여행 목적은 새로운 경험을 쌓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루하고 스트레스 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