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내 집 마련과 대학원 등에 많은 에너지를 쓰고 2018년에 여러 가지 위기를 맞으며 슬럼프가 시작되었다. 육체적정신적 휴식이 매우 부족했다. 최근 나의 이삼십 대에 대해 안 사실이지만 나 정말 치열하게 살았더라. 여러 미디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보고 있다. 이를...

2014년 10월을 마치며 긴 시간동안 같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어쩔 수 없는 지겨움이 느껴졌던 한 달 이었다. 같은 일상 모든 것이 같은 패턴… 어디 마음대로 떠날 수도 없는 일상이 밉다. 쉬엄 쉬엄하자니 이게 또 생존의 문제라 그렇게 할 수도 없는… 쉬고 싶다는 생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