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위기는 기회 / 육아는 어려워 / 너무 높은 산 – 2018년 10월
2018년 10월 15일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다시 한번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고 있다. 역시 위기는 기회. 위기 이전에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알고 있었더라면 회사의 매출이 2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쉽다. 그리고 다행이다.

회사에서 꼭 필요한 대화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대한의 시간을 일 자체에만 쏟고 싶다.

쉬는 날이면 어김없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늦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육아에도 소질이 없는 듯. 가족과 함께 좀 더 알맞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분가를 위한 두 번째 주택 마련에 대해 고민 중이다. 와이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 ~ 3년 이내에 분가를 해야 할 것 같다. 방법은 역시 또다시 최대한 근거리에 새로운 주택을 마련하는 것. 주택 구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데 쉽지는 않아 보인다.

학위 논문 포기 이후 학술 논문을 쓰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런데 어렵다. 대학원 마지막 학기에 에세이라도 써봤다면 도움이 됐을 텐데. 생각이 짧았다. 어떻게 내년까지는 할 수 있는 걸까… 포기는 없다. 내년까지는 쓴다.

지금부터 하고 싶은 일들은 너무 높은 산처럼 느껴진다. 높아봐야 얼마나 높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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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10월 15, 2018 · Filed under: M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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